언니네 산지직송2 출연진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4인 4색 케미

추운 겨울, 청정 바다로 떠나는 리얼 어촌 라이프, 상상해 본 적 있나요?

'언니네 산지직송'이 한층 강력해진 시즌2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염정아, 박준면 언니들과 함께 임지연, 이재욱이라는 신선한 막내 라인까지 합류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어요.

특히 겨울 바다에서 펼쳐지는 극한 조업 현장과 초보 어부들의 멀미와 사투까지,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예고되고 있죠.

 

📜 이번 글 한눈에 보기

주제: '언니네 산지직송2' 첫 방송 미리 보기

포인트: 극과 극 조업 신고식과 경력직 vs 신입 케미

읽으면 알게 되는 것: 시즌2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언니네 산지직송2 네 남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와 산지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은 여름이 아닌 차가운 겨울 바다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이 낯선 환경 속에서 벌어지는 사 남매의 조업 도전기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경력직 언니들인 염정아와 박준면은 고기잡이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땡겨 땡겨", "이거 대구탕이야?" 같은 능청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조업 경험이 전무한 막내 임지연과 이재욱은 극심한 멀미와 함께 첫 신고식을 치르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임지연과 이재욱은 배 위에서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들의 고군분투기가 방송의 큰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2만의 특별함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계절의 변화 때문만은 아닌데요.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크레인까지 대동할 만큼 스케일이 커졌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로 어마어마한 물량과 중장비가 동원되는 대규모 작업이 펼쳐진다는 것.

이런 초대형 스케일 덕분에 기존의 산지 리얼리티와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세희 PD는 "냉탕온탕을 넘나드는 예측불허의 재미와 더불어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들도 준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맛있는 제철 음식이 화면 가득 펼쳐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돌죠.

경력직과 신입의 케미 폭발

언니네 산지직송 2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4인 4색 캐릭터입니다.

염정아와 박준면은 여전히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임지연과 이재욱은 서로 '임투닥 우투닥' 케미를 선보이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이 네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첫 방송, 언제 어디서

언니네 산지직송2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시즌1을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번 시즌은 추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리얼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힘든 순간을 웃음으로 바꿔내는 언니들과 막내들의 케미 그리고 거대한 노동 스케일이 궁금하다면 본방 사수는 필수입니다.